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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24년 3월 10일 분노일기

by 매드메드 2024.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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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of 3:50pm

  •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학교 동아리 정기농구에 참여했다. 금요일 점심에 친구랑 농구를 하면서 몸을 푼 상태라 슛을 많이 넣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3시간 동안 3점 슛을 2개 밖에 못 넣었다. 심지어 파워포워드 포지션을 보는 내 친구가 포인트가드인 나보다 3점 슛을 더 많이 넣었다. 너무 화난다. 슛을 쏘는데 공이 손에 잘 감기지도 않았고 팔에 힘이 제대로 들어갔다는 느낌도 전혀 없었다. 평소에 헬스를 잘 안 하긴 하는데 그래서 그런가 팔 힘이 너무 부족하다... 앞으로는 최소한 팔굽혀펴기라도 하루에 몇십 개씩 해서 3점슛을 쏠 때 힘이 딸린다는 느낌은 오지 않게 해야겠다.   

 

최종평: 딱히 한 일이 많지는 않아서 분노할 내용이 많지는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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