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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8

외출 전&후 체크리스트 외출 전기초관리/화장씻는 순서: 클렌징 오일 - 폼 클렌저기초관리: 크레오신 1% - 토너&화장솜 - 마데카 크림 - 피지오겔 화장: 넘버즈인 톤업베이지 썬크림 - (목/팔/다리) 헤라 선 메이트 프로텍터향수: 르오즈 향수 (양 손목 & 목 경동맥 부분 - 외출 중에도 주기적으로 바르기)Extra: 눈썹 정리, 코털 정리, 손발톱 정리옷/패션입을 옷에 섬유 탈취제 뿌려서 잡내 제거돌돌이 클리너로 눈에 보이는 먼지 제거 외출 후기초관리/화장화장 지우는 순서: 클렌징 오일 - 폼 클렌저기초관리: 크레오신 1% - 토너&화장솜 - 마데카 크림 - 피지오겔 옷/패션옷에 음식물이나 선크림(특히 티셔츠 목 부분)이 묻었을 경우:  음식물: 해당 부분만 퐁퐁으로 손세탁 해준 후 빨래 돌리기선크림: 해당 부분만 폼클렌.. 2024. 6. 4.
대화할 때 호감을 얻는 심리기술 1. 손바닥을 열고 대화한다 손바닥을 보여주는 행동은 내가 하는 말이나 감정이 진실임을 강조 2. 번개눈썹으로 표현한다 번개눈썹: 어떤 말에 공감할 때 양쪽 눈썹을 빠르게 올렸다 내리는 행동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사람 & 밝은 사람으로 인식하게 된다 3. 편안함을 주는 거리를 가진다 사람마다 상대와의 관게나 신뢰도에 따라 상대가 다가오도록 허락하는 거리가 다르다 4. 경청할 땐 몸을 돌린다 누군가가 나를 불렀을 때 얼굴만 돌리지 말고 몸 전체를 돌려서 바라보자 내 말에 진심으로 경청하고 있다는 좋은 느낌을 준다 5.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한다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하면 진실성이 더해져 신뢰가 생기고 상대방을 이해하고 공감한다는 뜻을 전해준다 링크: https://www.instagram.com/p/Cugz.. 2024. 4. 9.
의료개혁은 국민의 명령 (24년 3월 23일 분노일기) As of 6:25pm .유튜브에 올라온 SBS 뉴스 썸네일에 나온 표현이다: "의료개혁은 국민의 명령" .주변에 정말 많은 사람들하고 의료개혁 관련 이야기를 나눠봤지만 반응은 딱 두 가지였다. 국민: "의료개혁이 뭔데?", "의사 수 왜 늘린다는 거야?", "의사들은 왜 증원하는거 반대해?" 의사/의대생/의대생 부모님: "의료개혁 실행되면 우리나라 망한다" .그럼 대체 의료개혁 명령은 누가 한겁니까? ㅋㅋㅋㅋㅋ 자꾸 한국에 의사 부족하다고 하는데 진심으로 이 글을 읽는 사람들 중에 의사를 만나야 하는데 도저히 몇날며칠을 돌아다녀도 의사를 찾을수가 없어서 고생하신 분이 있으면 좀 나와줬으면 좋겠다. 아니 감기 걸려서 목 아픈데 동네병원 갔더니 대기환자가 많아서 번호표 뽑고 30분 기다린거 빼고... 운동.. 2024. 3. 23.
Vivacity (2024년 3월 15일 분노일기) As of 12:41am 용돈받을 날이 일주일 남았는데 잔고가 4만원이다. 물론 지갑에 현금이 좀 더 있긴 한데 이 돈을 계좌에 넣을 생각은 없다. 용돈이 들어올 때까지 돈을 적게 쓰던 돈을 벌던 이 상황을 스스로 이겨내보고 싶다. 하루아침에 알바나 과외를 잡을 수는 없으니까 방에서 안 쓰는 물건을 다 정리해서 당근마켓에 올려야겠다. 당장 생각나는 팔 수 있는 물건을 생각해보면... 슬램덩크 양말세트, 닥터지 올인원 크림, 캘빈클라인 속옷 등이 있다. .어떻게 생각하면 몇 만원이 필요해서 당근을 하고 있는 내 처지가 참 불쌍하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이런 상황에 당근이라는 플랫폼으로 소액이라도 돈을 벌 수 있다는 건 참 감사한 일인거 같다. 이게 분노일기에 쓴 내용은 아닌거 같지만 그냥 생각나서 써본다ㅋ.. 2024. 3. 15.
Aeriality (2024년 3월 13일 수요일 분노일기) As of 12:40pm 연락하는 친한 여사친들이 3-4명 있는데 정작 마음에 들어서 사귀는 사람은 없다. 당연히 다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니까 연락하고 거리낌없이 만나서 밥 먹고 하는건데 막상 그 중 누군가와 사귀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또 그렇게 내키지는 않는다… 여친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은 가끔 들지만 막상 진짜 여친이 생기면 생각했던 것만큼 행복하거나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지는 않는거 같다. 여친이 없는 지금도 여친이 생겼을때의 기대감보다는 돈이 얼마나 들지, 공부하기도 바쁜데 매일 1시간씩 통화할 시간이 나기는 할지 등등의 걱정이 앞선다. 주변 친구들이 여친이 생겼다며 자랑을 하고 사진을 보여줘도 (심지어 그 여자가 정말 예쁘더라도) 그 친구들을 진심으로 축하해주기는 하지만 속으로 부럽다거나 나.. 2024. 3. 13.
2024년 3월 11일 월요일 분노일기 As of 7:40pm친구들이랑 카페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ㄱㅇ이가 너무 잘생겼다. 나도 저렇게 잘생겨지고 싶다. 일단 살을 빼야하나... 사실 운동 더 자주 하고 충동적으로 패스트푸드 먹는 습관만 줄여도 지금보다 2-3키로는 더 빠질 거 같다. 그럴걸 알면서도 실행하지 않는 난 왜이리 미련하지... 얼마전에 만난 ㅅㅇ이가 내가 요즘 쉬는 김에 책이나 더 읽어야겠다고 하니까 책 읽는 것도 좋지만 그 이후에 배운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게 더 중요하다고 말해서 망치로 머리를 한 대 맞은 느낌이었는데 이 글을 쓰다보니까 난 행동력이 부족한게 맞나보다... 행동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머리속에 떠오르는 방법은 일단 생각을 많이 하지 않고 몸부터 움직이는 것이다. 지금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어찌보면 평소.. 2024. 3. 12.
2024년 3월 10일 분노일기 As of 3:50pm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학교 동아리 정기농구에 참여했다. 금요일 점심에 친구랑 농구를 하면서 몸을 푼 상태라 슛을 많이 넣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3시간 동안 3점 슛을 2개 밖에 못 넣었다. 심지어 파워포워드 포지션을 보는 내 친구가 포인트가드인 나보다 3점 슛을 더 많이 넣었다. 너무 화난다. 슛을 쏘는데 공이 손에 잘 감기지도 않았고 팔에 힘이 제대로 들어갔다는 느낌도 전혀 없었다. 평소에 헬스를 잘 안 하긴 하는데 그래서 그런가 팔 힘이 너무 부족하다... 앞으로는 최소한 팔굽혀펴기라도 하루에 몇십 개씩 해서 3점슛을 쏠 때 힘이 딸린다는 느낌은 오지 않게 해야겠다. 최종평: 딱히 한 일이 많지는 않아서 분노할 내용이 많지는 않네 끝 2024. 3. 11.
2024년 3월 9일 토요일 분노일기 아버지 집 전세보증금을 낮추기 위해 빚을 갚는데 700만원을 보태드렸다. 부모님께서는 그 700만원이 내가 학자금 대출 받아서 작년 한 해 동안 예금에 묶어둔 돈인줄 알고 계시는데 사실 아니다... 23년 1학기에 학자금대출과 생활비대출로 720만원 가량을 한국장학재단에서 받은 것은 맞다. 장학재단 이율이 고정금리로 1.7%였고 당시 예금이자만 해도 3-4%였기 때문에 대출을 받고 예금에만 묶어두어도 금리차이로 돈을 벌 수 있겠다는 생각에 대출을 받았었다. 대충 계산해보았을 때 10에서 20만원 가량의 돈이 공짜로 생기는 것이었다. 하지만 막상 어린나이에 700이 넘는 돈이 계좌에 한번에 찍히자 내심 '개인적으로 주식이나 코인투자를 해서 돈을 불리면 예금에 넣어둔 것보다 훨씬 큰 차익을 낼 수 있을 것이.. 2024.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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