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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년 3월 29일 금요일
측정 시간: 오후 8시 50분
측정 복장: 반팔티 + 반바지
측정 시 공복 상태: 1h
- 마지막 식사: 당일 저녁 7~8시 학식
체중: 67.50kg (핸드폰 200g + 슬리퍼 300g = Total 500g 차감)
- 전날 대비: 0.95kg UP
목표: 55kg
목표까지 남은 체중: 12.50kg
사진:
[오늘 먹은 음식]
<아침 12:00am ~ 11:59am (단식)>
<점심 12:00pm ~ 5:59pm>
1. 옴팍 점심 + 아아: 800kcal
- 시간: 오후 12시
- 사감선생님께서 점심을 먹자고 하셔서 먹고왔다. 점심 먹고 카페가서 커피도 마셨다
<저녁 6:00pm ~ 11:59pm>
2. 저녁 학식: 800kcal
- 시간: 저녁 7시
- 메뉴: 들깨순대볶음, 소고기무국, 천사채마요, 부추겉절이, 흰쌀밥, 깍두기
총 칼로리: 1,600kcal
식단 만족도: ★ ★ ★ ★ ☆
- 최종평:
- 저녁 8시 이후로 먹는 밥이 최악이라고 한다. 앞으로는 저녁 8시 전에 모든 식사를 끝낼 수 있게 노력하자!! 그리고 요즘 체중 측정할 때 자꾸 낮게 나오고 싶어서 공복시간이 최대일 때 측정을 하는데 이게 좋은건지는 잘 모르겠다.. 사실 밥 먹고 나서도 가벼워야 진짜 의미가 있는건 아닐까..?
- 두 끼나 제대로 먹은건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래도 몸에 나쁜걸 먹은건 없어서 다행이다. 사실 오늘 러닝도 하고 왔는데, 돌아오는 길에 룸메가 맥도날드 야식을 사먹자고 해서 유혹에 흔들릴뻔 했다. 정말 겨우겨우 참았는데 정말 스스로에게 칭찬해주고 싶다. 시간도 늦었는데 배고프면 물이나 마시자!! 오늘은 저녁밥을 먹을대로 먹고 측정하니까 67kg가 넘었지만 오늘은 운동도 했고 야식도 참았으니 내일 아침에 다시 재면 그래도 낮게 나오겠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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