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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
<아침 (무지출)>
<점심>
1. 스타마라탕: 38,700원
- ㅈㅇ랑 점심에 마라샹궈, 연유꽃빵, 빙홍차를 먹었다.
2. 옴니버스파크 이마트24: 2,600원
- ㅈㅇ랑 학교 농구장에서 운동하기 전 이마트24 편의점에 들려서 물 2L짜리와 커피를 샀다.
3. 학교 주차비: 10,000원
- ㅈㅇ랑 2시부터 4시반 정도까지 학교에서 운동하면서 주차비가 총 10,000원 나왔다.
<저녁>
4. 피자네버슬립스 서울대입구역: 21,500원
- 오랜만에 ㅅㅇ이를 만나 피자를 먹었다.
[수입]
1. ㅈㅇ: 22,000원
- 마라탕, 이마트24, 주차비 지출 후 ㅈㅇ한테 22,000원을 정산받았다.
[2024/03/08(금) 총 정산]
- 지출: 72,800원
- 수입: 22,000원
- 총 지출: 50,800원
[피드백]
1. 사실 어제도 친구들과 마라샹궈를 먹었었는데 그 비싼 음식을 이틀 연속으로 먹을 필요가 있었을까..? 경제적으로 보나 영약학적으로 보나 그렇게 좋은 선택은 아니었다. 너무나도 충동적인 결정이었다. 막상 마라샹궈를 먹으면서도 생각했다. 앞으로는 음식에서 오는 행복을 추구하지 않겠다고... 꼭 그래야겠다
2. 학교 운동장에 들고 갈 짐도 없었으면서 학교까지 차를 타고 가서 주차비 10,000을 지출한 건 너무 아깝다. 걸어가게 되면 20분 정도가 더 걸리지만 10,000원을 아끼기 위해서라면 충분히 소비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시간을 아끼고 싶었다면 버스를 탈 수도 있었다. 점심을 늦게 먹어서 운동할 시간이 부족할까봐 차를 탔다고 변명한다면, ㅈㅇ를 더 일찍 만났으면 됐다. 이 주차비 10,000원은 내가 게을러서 생긴 불필요한 지출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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