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24(일) 가계부_(+)224,550원

[지출]

<아침 12:00am ~ 11:59am (무지출)>

<점심 12:00pm ~ 5:59pm>

1. T맵 주차장 삼성동: 10,000원

• 동아리 점심을 위해 식당 주변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2. 서초역 약국: 7,000원

• 눈이 피로해 용산 가기 전 약국에서 다회용 인공눈물을 샀다

3. 용산 지하철 왕복: 2,800원

• ㅇㅂ이를 보러 용산에 가면서 지하철을 탔다. 오랜만에 봐서 너무 즐겁고 좋았다. 

<저녁 6:00pm ~ 11:59pm>

4. ㅇㅂ 2차 맥주집: 40,900원

• ㅇㅂ이가 1차를 사고 내가 2차를 샀다

5. 사당역 택시: 10,300원

• ㅇㅂ이 만나고 돌아오는데 사당역에서 2호선 지하철이 끊겨서 택시를 타고 긱사로 왔다

 

[수입]

1. 당근거래_커피캡슐: 8,500원

• 농구에 가기 전 긱사 주변에서 당근거래를 했다

2. 당근거래_슬램덩크 양말: 26,000원

• 어제 택배로 붙여준 슬램덩크 양말값 + 택배비를 받았다

3. 동아리 개인지출 회비 정산: 284,450원

• 주차비 10,000원 + 농구공 2개 252,620원 + 밴드/연고 18,830원 + 대관비 차액 3,000원

 

[2024/3/25(월요일) 총 정산]

• 지출: 71,000원
• 수입: 295,550원
• 총 지출: (+) 224,550원

 

[피드백]

1. 동비가 부족해 개인지출로 나갔던 돈을 오늘 정산받았다. 많이받긴 했지만 아직 신재 때 구매했던 조립식 농구대 정산을 받지 못했다. 다음에 또 여유 생기면 총무한테 얘기해서 받아야지!

 

2. 당근거래를 두 건이나 해서 기분이 좋다. 

 

3. ㅇㅂ이를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좋았다. 샛노랑색으로 네일아트를 한 뒤로 일이 잘 풀리고 돈복이 좋아졌다고 한다. 샛노랑색이 가진 뜻이 좋다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