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17(일) 가계부_64,000원

[지출]

<아침 12:00am ~ 11:59am (무지출)>

<점심 12:00pm ~ 5:59pm>

1. 지하철 왕복: 3,000원 

• 서초역에서 뚝섬역까지 2호선 타고 왕복하는데 3,000원이 들었다

2. 성일정육식당: 52,000원

• ㅎㅈ랑 점심에 성일정육식당에 가서 성일모둠 & 돼지고기 모둠을 시켜먹었다

3. 카페: 9,000원

• 점심식사 후 디저트로 카페에서 가서 커피와 케익을 먹었다.

<저녁 6:00pm ~ 11:59pm (무지출)>

 

 

[수입]

• 없음

 

[2024/00/00(요일) 총 정산]

• 지출: 64,000원
• 수입: 0원
• 총 지출: 64,000원

 

[피드백]

1. 한 끼를 정말 원없이 먹었다... 가계부를 쓰고 있는 자정이 거의 다 된 지금도 배가 불러서 아무것도 먹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5만원이 넘게 나온건 좀 치명적이지만 너무 맛있었고 친구를 오랜만에 만나 즐거웠으니 만족한다.

 

2. 오늘은 친구를 만난건데도 이정도 지출인데 나중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데이트를 하게 되면 돈을 얼마나 쓰게 된다는 걸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