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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코딩 공부

2. 비트코인 (채굴의 부작용~지분증명)

by 매드메드 2024.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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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굴의 부작용: 환경오염]

채굴 성공의 조건은 다른 노드보다 조건에 맞는 블록해시값을 찾는것. 즉 작업속도가 빨라야 해서 고사양의 컴퓨터 장비가 필요함. 이러한 장비를 수 백대씩 가동하는 "채굴 공장"이 생김에 따라 막대한 양의 전기가 소비되고 화석 연료의 사용도 급증함. (2022년 12월 기준 비트코인 채굴에 사용되는 전기소비량은 네덜란드 1년 전기소비량과 맞먹음)

 

[지분증명: 환경오염의 해결책]

지분증명의 과정:

  1.  각 노드가 가진 암호화폐의 지분을 고려해 새로운 블록을 만들 대표 노드를 선정
  2. 각 노드는 "스테이킹(staking)"을 통해 일정량의 암호화폐를 보증금으로 맡김
  3. 스테이킹을 한 노드 중 무작위로 대표 노드가 선정됨
    • 스테이킹 수량이 많거나 기간이 길수록 가중치가 부여되어 선정될 확률이 높음
  4. 대표로 선정된 노드는 새로운 블록을 만들고 나머지 노드는 해당 블록을 검증함
  5. 유효하지 않은 블록을 만든 노드는 보상을 받지 못하고 스테이킹 해놓은 화폐 일부 혹은 전부를 잃게됨

지분증명(지분 증명 합의 알고리즘)의 장점: 

  • 채굴 과정 없이도 블록체인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음
  • 단, 아직 작업 증명에 비해 충분한 검증 기간을 거치지는 못해서 규모가 큰 블록체인에는 적용 X

 

** 코드잇(Codeit)에서 공부한 내용을 개인적으로 정리한 내용임을 밝힙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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